로이체의 60년 - 브랜드 비하인드 스토리

면직 및 방적 공장에서 세계적인 센서 전문 기업으로 성장: 로이체가 창립 6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세계 최초의 바코드 위치 확인 시스템 BCL 21 또는 최대 감지 범위의 안전 레이저 스캐너 RSL 400 등 로이체는 시장에 새로운 표준을 세우며 끊임없이 기술적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 1,600명의 Sensor People은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혁신적이고 효율적인 센서 및 안전 솔루션을 개발합니다. 이를 통해 로이체는 고객의 성공을 이끌며 함께 성장하고 있습니다.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로이체의 브랜드 스토리와 역사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로이체의 발자취를 함께 걸어보세요!

로이체의 역사

로이체 일렉트로닉의 시작


1963년 1월 1일, Helmut Christof와 Adolf Leuze는 전자 포토 센서를 생산하기 위해 독일 오웬(Owen)에 있는 오래된 직조 공장 한 켠에 Leuze electronic을 설립했습니다. 초기에는 로이체가 뿌리를 둔 섬유 산업과 인쇄 및 제지 분야에 집중했습니다. 4년 후 처음으로 판매량 100만을 달성했습니다.

첫 번째 지사


1977년 독일 남부 운터슈타디온(Unterstadion)에 Leuze Opto Electronic이 설립되었습니다. 이 첫 번째 지사는 2007년부터 Leuze electronic assembly GmbH라는 이름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전자 모듈, 인쇄 회로 기판 조립(PCBA) 및 이를 기반으로 하는 통합 시스템이 개발, 제조 및 판매되었습니다.

 

 

다른 유럽 국가로의 확장

1980년대 초에 로이체는 다른 유럽 국가에 첫 번째 지사를 설립했습니다. 스위스와 프랑스에 있는 로이체 지사는 가장 오래된 해외 지사입니다. 사진은 당시 프랑스 지사장인 Adrian van Dravik이 Christof Leuze와 Günther Stiefelmeyer와 함께 찍은 사진입니다.

국제화 및 Lumiflex 인수

199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국제 시장에 진출하였는데 처음에는 북미와 남미를 시작으로, 나중에는 아시아로 이어졌습니다. 1993년에는 Lumiflex GmbH를 인수하였습니다. 2016년부터 뮌헨 근처의 게르머링(Germering)에 오늘날의 개발 센터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입지

현재 Sensor People은 전 세계 R&D센터 세 곳과 해외 지사 20여 곳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또한 로이체는 27개국에서 약 30개 파트너와 함께 일하고 있다.

오웬(Owen) 본사

독일 오웬(Owen)에 있는 본사에서 전 세계에 있는 로이체 전체 그룹을 관리합니다. 오웬 본사는 회사 본사이자 제조 면적이 3,200제곱미터에 달하는 최대 규모의 생산 공장입니다.

Sensor People은 전 세계 4개 대륙에서 센서를 제조하고 있습니다. 2019년에는 싱가포르에 R&D 및 물류 센터를 개설하였습니다.

글로벌 물류 센터 및 말레이시아 공장

2020년 운테를레닝겐(Unterlenningen)에 글로벌 물류 센터를 개설하였습니다. 2년 후 말레이시아 말라카(Melaka)에는 새로운 로이체 공장을 오픈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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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체 기술의 발전

세계에서 가장 작은 반사형 센서 헤드 개발

로이체는 다양한 센서 어플리케이션에서 고객 맞춤형 최적의 솔루션을 찾기 위해 늘 노력합니다. 그 결과 당시 세계에서 가장 작은 반사형 센서 헤드를 개발했습니다. 이는 로이체가 개발한 최초의 제품 중 하나입니다.

DDLS 78을 이용한 비접촉식 데이터 전송

세계 최초의 산업용 광데이터 트랜시버를 로이체가 개발했다는 사실, 알고 계셨습니까?

1970년대 중반에 로이체가 DDLS 78을 출시하면서, 물류 창고에서 사용하던 트레일링 케이블을 처음으로 비접촉식 데이터 전송으로 대체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최초의 산업용 바코드 리더 BCL 10

1980년대 중반, 로이체는 최초의 산업용 바코드 리더 BCL 10을 개발하면서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습니다.

 

산업 안전을 위한 자동화 기술 분야로의 진출

접근 보호를 위한 최초의 안전 센서 SLS 89를 개발하면서 로이체는 산업 안전을 위한 자동화 기술 분야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세계 최초의 바코드 위치 확인 시스템

위치 설정 어플리케이션에서 센서가 점점 더 많이 사용되기 시작했습니다. 그 결과 1990년대에 세계 최초의 바코드 위치 확인 시스템을 출시했으며, 지금까지도 바코드 리더 BCL 21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삼각측량 원리 기반의 안전 레이저 스캐너

로이체가 특히 자랑스럽게 여기는 Safety at Leuze 분야의 자체 개발 제품은 삼각측량 원리가 적용된 최초의 안전 레이저 스캐너 RS 2입니다. 1990년대, 무인 운반 시스템(AGV)이 아직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던 시절에 로이체는 이 기술이 조만간 상품 운송 분야를 이끌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혁신적인 감지 원리를 적용한 라벨 포크

그동안 누적된 Sensor People의 전문 지식이 2000년대에 빛을 발하며 다양한 혁신을 이끌어 냈습니다. 이 때 세계에서 가장 빠르고 정확한 라벨 포크인 GSU 14가 개발되었습니다. 이 센서는 새로운 감지 원리인 초음파 방식을 사용합니다.

 

안전 라이트 커튼: 지속적 확장

로이체는 1990년대에 최초의 안전 라이트 커튼을 개발했습니다. 2000년대에는 Compact Plus 및 Solid 모델로 포트폴리오가 크게 확장되었습니다.
로이체가 특허를 취득한 스마트 프로세스 게이팅 방식을 안전 라이트 커튼 MLC 530에 적용한 것처럼 기능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물류 산업용 레이저 위치 측정 시스템

물류 산업은 로이체의 주력 산업입니다. 로이체의 레이저 위치 측정 시스템 AMS는 물류 산업 어플리케이션을 위한 이상적인 솔루션입니다.

 

RSL 400: 최대 감지 범위 제공

가장 혁신적인 제품은 Profisafe가 탑재된 RSL 400입니다. 이 제품은 최대 감지 범위와 두 개의 독립적인 보호 필드를 제공하는 안전 레이저 스캐너입니다.

세계 최초의 GSX 14E

복합 감지 방식의 포크 센서 GSX 14E가 세계 최초로 개발되었습니다. 이 센서는 빛과 초음파라는 두 가지 감지 원리를 하나의 콤팩트한 센서에 결합했습니다.

 

ELC 100을 통한 합리적인 설계

안전 라이트 커튼 ELC 100을 통해 위험 지점을 보호할 수 있고 합리적인 비용으로 기계 설계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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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체의 60년 - The Sensor People

기업의 역사는 곧 현대사이기도 합니다. 이번 60주년 특별호에는 로이체의 브랜드 스토리와 역사가 담겨 있습니다. 로이체의 Sensor People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산업에 발맞춰 다양한 센서와 안전 솔루션을 개발하며 고객의 성공을 이끌어냈습니다.


 

로이체 창립자 인터뷰

로이체의 창립자 Christof Leuze와 Helmut Leuze가 창립 60주년을 기념하며 직접 인터뷰에 참여했습니다. Christof Leuze와 Helmut Leuze는 오늘날의 로이체 기반을 다졌으며 과거와 미래, 가족과 회사를 연결하고 있습니다.

Sensor People의 목소리


 

로이체의 60년 - 기념일 축하 소감